영도 카페, 브레드 밋 파리 - 유럽 감성 청학동 카페

영도 카페, 브레드 밋 파리

유럽 감성 청학동 카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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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디자인웨이 입니다 : )

 

프렌치 감성 가득한 영도카페

BREAD MEET PARIS에 다녀왔습니다.

비가 한창 많이 오던 어느날에 다녀온

브레드 밋 파리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네요^^

 

 

카페 이름에서도 유럽감성이 폴폴나는데,

외관부터 유럽느낌이 물씬 납니다.

영도는 예쁜 카페가 많긴하지만, 이번에

또 대형카페가 하나 생겼다니 놀랍습니다.

 

브레드 밋 파리 정보

 

부산 영도구 청학로37번길 22 1, 2층

매일 11:00~20:00

라스트오더 19:30

주차, 포장, 화장실 가능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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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레드 밋 파리 후기

 

브레드 밋 파리는 주말에 갔는데 손님이 많아서

주차공간이 있음에도 부족했습니다.

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공간이 적어서

밖에 주차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.

주차 고민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평일을 추천드립니다.

 

브레드 밋 파리 카페는 멀리서 보는 것보다

가까이에서 보면 기가막힙니다!

1층 입구의 색감이 너무 예쁩니다.

그래서인지 너도나도 건물을 배경으로

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제가 갔던 날은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음에도

많은 사람들이 비를 맞아가며, 사진을 찍습니다.

 

사실 저도 인생샷 찍어보고 싶었는데

사람도 너무 많고, 비맞기 싫어서 포기 : )

 

 

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주문하는 곳이 보입니다.

주말에 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자리부터 겟하세요.

 

일단 2층에 올라가보니 사람들이 꽉 차있었습니다.

와글와글이라는 표현이 정확합니다.

너~~~무 많아서 1층으로 내려와서 완전 운좋게

자리를 잡고 주문하러 갔습니다ㅋㅋㅋㅋㅋ

자리를 못잡으신 분들이 카페 1층에 서계시더라고요.

 

주문하면서 보니 소품들도 실내 인테리어도

유럽감성이 느껴지도록 꾸며놓았습니다^^

 

 

제가 진짜 유럽감성 같다고 생각한게

빵 디스플레이, 이름표였습니다.

굉장히 멋스럽고 맛있어보이지 않나요?

 

빵 종류도 다양해서 취향껏 드실 수 있습니다.

 

 

메뉴판입니다 : )

빵에는 당연히 아메리카노 주문합니다.

 

 

실내도 너무 예쁩니다.

특히 아치형 창문이 정말 멋스러워서

시원하게 쫘~악 찍고 싶었는데,

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못찍었습니다.

 

창밖은 한국스러운데 실내의 엔틱한 분위기가 

굉장히 상반되지 않나요?

1층에 제가 앉은 전망은 썩 좋지는 않았지만

자리를 잡은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ㅋㅋ

 

다음에 사람없는 평일에 꼭 다시

방문하여 여기저기 구경하고 싶습니다.

 

 

빵과 아메리카노만 찍었을뿐인데

또 유럽감성이 나는 거 같습니다.

조금 출출해서 2명에서 빵 3개 먹었습니다.

빵맛집이라고 해도 될만큼 정말 맛있습니다.

 

빵이 워낙 맛있다보니 정말 잘 팔립니다.

 

 

영도 더 위에 올라갔다가 찍은

야경, 너무 예쁘지 않나요^^

야경을 보면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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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도 청학동에 유럽감성의

대형카페라니, 너무 좋습니다!

주말에는 다신 안가고 싶고, 평온한 평일에

꼭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. 

데이트하시는 분들께 영도카페

브레드 밋 파리 추천합니다 : )